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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부산권역 백화점 연계 단체관광객 유치 박차
  • 기사등록 2015-05-31 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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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곡성군은 장미축제 기간이 끝난 직후인 6월 1일 부산권역 백화점 문화센터 노래교실 회원 600여 명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 방문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곡성군은 코레일관광개발 영남권 관광사업단 연계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이번에는 한병창 선생님과 함께하는 노래교실 회원 6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노래교실 회원들은 기차마을 주변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한병창 선생 외 3명의 초청가수와 함께 노래교실을 운영하며, 증기기관차 및 섬진강레일바이크 탑승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견학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서울, 부산, 대전 등 대도시는 말할 것도 없이 각양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맛있게 먹고, 편안하게 숙박하며, 즐겁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즉시 보완하고 개선해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제5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5월 31일 종료돼도 관광객들께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1004장미공원을 방문하시면 아름답고 예쁜 장미는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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