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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지난 6일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주관한 제46주년「소방의 날」기념 소방관계자 기술경연 및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서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하고, 화재 및 구조 · 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활동에 큰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보성소방서 관내 지역의원인 이탁우 도의회의원 등 6명과 이명흠 장흥군수 등 주요인사를 비롯하여 소방관계자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성소방서가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여하게 되어 보성소방서 개서 10만에 최대의 경사를 맞이하게 되어 기쁨이 배가되었다.
보성소방서는 그간의 소방력 운영 및 공직기강, 화재예방과 홍보 분야 에서 돋보인 활동을 하였으며,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혁신마인드 제고 및 군 지역의 소방활동 취약성을 개선하여 효율적인 현장대응 실현을 위한 소방공무원『방호활동 수첩』을 제작하여 우수 수범사례로 채택 되기도 하였다.
이날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여받은 보성소방서장(나윤환)은 소감에서 지역특성을 되살린 고객만족 소방행정을 집요하게 추진함으로써 높은점수를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균등한 소방수혜를 위해 소방행정 사각지 해소 등에 포커스를 “발로 뛰는 역동적 소방행정 수행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