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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 강화 - 여의도 면적 58배 조림 성공, 향후 10만ha 목표
  • 기사등록 2015-05-28 15: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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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2.95㎢)의 약 58배에 달하는 170㎢(평방킬로미터)를 조림했다고 밝히고 향후 10만ha(1,000㎢)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2009년부터 추진된 인도네시아 해외조림사업은 우수 품질의 임목자원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본격적인 목재생산을 앞두고 있다. 

산림조합은 인도네시아 합작조림지를 임산자원 확보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조림면적 10만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조합의 선진임업 기술과 산림조합 경영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보급, 전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벌채 수익 일부를 현지 지역 주민에 분배하는 프로그램과 국내 산림연수, 학교 자매결연 등 대민지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최근 회원조합장들과 인도네시아 보고르 합작 조림지에서 목재의 시장성과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시범 벌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사랑의 옷 나누기’와 지역초등학교 자매결연 행사도 함께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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