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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남악신도시 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지도.점검 - 4월~5월, 홍보.계도기간 운영 6월부터 단속
  • 기사등록 2015-05-27 2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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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군수 김철주)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품 남악을 만들기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40일간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및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남악 신도심은 상가주변 공터와 원룸 주변 등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로 인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특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거해 주는 등 아무런 행정조치가 가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도덕 불감증이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주민들과 상인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TV자막홍보를 비롯해 홍보 현수막 20개소 게첨, 반상회보 게재, 홍보물 배부와 불법투기업소 방문 지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계도 및 홍보 기간이 지나도 시정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CCTV를 설치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명품 남악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 수거통 배출시간 준수 등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기간이 끝나는 6월부터는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 투기자에 대해서는 수거거부 스티커 발부와 함께 행정처분토록 하겠다.”며 불법투기에 대해서는 군청 산림환경과(☏4450-5571~5)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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