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영재교육원은 지난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국립과학관에서 ‘과학나눔 희망캠프’를 열었다.
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고흥영재교육원 자연영재반 학생 4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과학꿈나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고 과학과 문화의 체험을 통해 미래 과학자로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고흥영재교육원과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전시관과 천체투영관 견학으로 시작한 과학희망캠프는 과학과 문화, 창의체험, 융합과학 교구만들기, 역사속의 과학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과학영재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멘토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과학적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과학적 희망을 구체화했다.
김정덕 고흥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하여 과학을 사랑하고, 꿈을 구체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과학을 좋아하는 고흥의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국립과학관과 과학희망캠프를 열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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