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2015 빛고을 관등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이 주관하였으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삶의 주인공이 되라”는 최성학 광주소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김정연 광주전남 포교사단장의 인사말과 연광스님의 격려사, 다양한 행사 진행으로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을 기렸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연꽃등으로 장식된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마련되었고, 포교사단 자원봉사자는 직접 자장면을 만들고 준비하여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했다.
연광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는 부처님의 참뜻을 실천하는 의지로 아름다운 미덕을 갖고, 사랑과 자비로 가득한 등불이 활활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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