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 체험은 보호관찰중인 청소년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다산을 통해 배울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다산기념관 관람, 다산초당까지 산책, 다산초당 이야기체험, 다도체험 등을 멘토와 함께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활동에 참가한 이모양(19세)은 “정약용 선생님이 누구 인지 잘 몰랐으나 어려운 귀양살이 중에도 학문에 더욱 정진하여 최고의 실학자가 되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며 “앞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무슨 일이든 정약용 선생님처럼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고영종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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