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9산들길 동호회는‘사랑 한걸음, 희망 한걸음, 함께 나누며 걸어요!’를 내걸고 자연 속에서 조직간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지역 행사 홍보활동과 위험시설 확인, 자연정화 활동 등 시민들에게 걷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회원들은 곡성 가정역 주차장에서 집결해 5km코스(가정역 →침곡역)걷기를 실시하고 레일바이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곡성 장미축제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재진 119산들길 동호회장(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같이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서로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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