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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본격 나서 - 주민설명회 개최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 추진
  • 기사등록 2015-05-17 1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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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하천 주변 영농 불편해소와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소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4,384백만 원을 투입해 석곡면 당월리(월계천), 삼기면 수산리(수산천), 오산면 가곡리(가곡1천) 일원의 3개 소하천에 대해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다.

 

사업구간은 3개 소하천 총 4,640m 구간을 정비할 예정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제방·호안정비와 생활환경 개선, 영농편의 제공을 위해 교량·취입보 설치 등을 소하천 정비사업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함께해요! 희망곡성’ 구현을 위해 하천 정비사업이 주민의 생명·재산 보호 및 영농불편 해소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업계획을 주민과 함께 작성해 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실있게 사업이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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