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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 기사등록 2015-05-13 18: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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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유상운)는 13일 전주 서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법무부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학교폭력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하고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자, 사례별 대처 방안 등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들은 학생은 “장난삼아 하는 행동이 학교폭력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피해자가 이렇게 힘들어 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라고 말하였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때문에 학생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전북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무료로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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