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1일 개막한 2015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보영)에서는 구급차, 펌프차량 및 구조․구급대원을 축제장에 배치 시켜 만에 하나라도 있을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완도군민, 행사진행요원등을 대상으로 소․소․심교육(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심폐소생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최초목격자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성화가 더욱 필요하다.
또한 완도119안전센터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화재 진화를 위한 소화기 및 소화전 교육 실시 및 소방안전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화재.구조.구급활동 전반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완도119안전센터 소방사 김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