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국만화협회. 코튼데이 2015 (COTTON DAY 2015) 국내 개최
  • 기사등록 2015-05-06 15:22: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미국면화협회 (Cotton Council International)가 오는 2015년 5월 12일(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륨에서 ‘코튼데이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튼 유에스에이 (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 2015’는 미국면화협회에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읠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총 13회가 열렸으며, 해마다 하지원, 이효리, 션, 정혜영 부부, 인순이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에는 에픽하이가 자유를 추구하는 음악성을 인정, 코튼데이 2015 홍보대사로 행사에 참석은 물론, 특별공연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Field Of Cotton, Field Of Denim. (필드 오브 코튼, 필드 오브 데님)’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데님의 섬유 소재가 코튼이란 것을 알리고, 코튼의 수요 촉진 위한 COTTON USA 홍보행사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인 ‘맥앤로건(MAC&LOGAN)’의 트렌디한 ‘맥앤로건 데님콜렉션 패션쇼’를 진행하게 되어 코튼 소재 데님의 펍(Pup)한 느낌을 살려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감각적으로 재해석 하게 된다.

 코튼데이 2015 관계자는 “미국면화협회는 지난 25년동안 전세계에서 미국코튼마크(COTTON USA Mark) 캠페인을 통하여 미국 면화의 우수성으로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LOVEMYCOTTON 캠페인을 통하여 미국 면화의 순수함(Purity)과 자연섬유인 코튼을 선택하는 더 나은 생활을 가치(Quality),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선택(Responsibility)으로서의 코튼 캠페인을 통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 14회째를 기념해 코튼 데님에 대한 친환경적인 인식을 재해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튼데이 2015’는 2002년부터 국내에서 개최하면서 매해 패션업 종사자 및 각계 각층 인사와 유명 셀러브리티를 초청하여 코튼소재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미국면화협회 다렌 행콕 (Dahlen Hancock)사장도 직접 방한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25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