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코튼 유에스에이 (COTTON USA)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 2015’는 미국면화협회에서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읠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2년부터 총 13회가 열렸으며, 해마다 하지원, 이효리, 션, 정혜영 부부, 인순이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 자리를 함께 했다. 올해에는 에픽하이가 자유를 추구하는 음악성을 인정, 코튼데이 2015 홍보대사로 행사에 참석은 물론, 특별공연도 할 예정이다.
코튼데이 2015 관계자는 “미국면화협회는 지난 25년동안 전세계에서 미국코튼마크(COTTON USA Mark) 캠페인을 통하여 미국 면화의 우수성으로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LOVEMYCOTTON 캠페인을 통하여 미국 면화의 순수함(Purity)과 자연섬유인 코튼을 선택하는 더 나은 생활을 가치(Quality),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책임감 있는 선택(Responsibility)으로서의 코튼 캠페인을 통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 14회째를 기념해 코튼 데님에 대한 친환경적인 인식을 재해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튼데이 2015’는 2002년부터 국내에서 개최하면서 매해 패션업 종사자 및 각계 각층 인사와 유명 셀러브리티를 초청하여 코튼소재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미국면화협회 다렌 행콕 (Dahlen Hancock)사장도 직접 방한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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