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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농민시위때 야적된벼 도난 ,훼손 막아야 - 해남경찰서 송지파출소장 임순기
  • 기사등록 2008-11-04 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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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여름내 애써 가꿔 거둬들인 벼의 판로에 많은 애로를 겪고있다. 수매제 폐지로 나락(벼)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중간상인들만 폭리를 취하는 거래 형태가 이뤄지고 있다. 농민들은 수확한 벼 처리를 놓고 갈팡질팡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농민들은 수매제 폐지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10월 28일부터 전국적으로 벼 야적 시위를 벌이고 있다.

농민회원들이 주측이 돼 수확한 많은량의 벼를 관공서 앞 난장에 쌓아 놓기 시작한 것이다. 정부의 쌀 협상 무효화와 수매제 부활을 목적으로 벼 야적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40kg들이 벼가마를 지자체 청사앞에 쌓아 놓고 오랜기간 방치 하고있는 것이다.

여기에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관공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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