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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112총력대응 공조 30여분만에 특수절도범 검거 - 112신고접수 즉시 순찰차, 형기차, 112타격대 등 총력동원
  • 기사등록 2015-04-30 1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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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4월 28일 10:20경 신안군 동천길 피해자의 집 앞에 놓인 물고추분쇄기(시가 20만원 상당) 1대를 절취, 화물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해제면 방향으로 도주 중인 피의자 박모씨(남,47세)와 장모씨(남,61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피해자의 신고로 목포경찰서에서 공조 요청 받은 무안경찰서는 즉시 순찰차, 형사기동차, 112타격대를 해제면 및 현경면 예상 도주로로 출동시켰고 동시에 관제센터의 신속한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번호를 특정 전파했다.

 

우리동네 바로알기를 통해 관할 지리감에 익숙한 무안경찰은 본 도로 보다 이면도로를 이용한 도주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판단하에 주요지점에 목 차단 검문을 실시하였고 마침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를 시도한 용의차량을 발견하여 실시간 무전 전파로 공조 30여분 만에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14. 9. 9부터 시행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시스템을 구축한 무안경찰서는 사건발생 초기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평상시 월선·교차 순찰 및 정기적인 FTX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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