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저마다 개발한 발명품의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을 평가하며, 심사는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과학 발명활동을 통한 창의성과 과학 탐구력 배양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는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원들에게는 발명교육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113작품, 중학교 28작품, 고등학교 30작품 등 총 171작품이 출품돼 지난해보다 발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 고조되었다.
전남도 대표 작품으로 선정된 특상 17점은 오는 7월 9일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시상식은 5월 20일 전남도과학교육원에서 수상 학생과 지도 교원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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