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주)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진성 게이머 포털사이트 ‘피카온’(http://www.picaon.com)을 통해 ㈜아라카(대표 이석현)의 본격 미녀온라인 ‘미녀삼국지’(http://msg.game.picaon.com/)를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고의 미녀와 함께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미녀삼국지’는 오래 전 ‘상제’에 의해 신선계에서 쫓겨났던 마족들이 새로운 지도자 마존아래 힘을 모아 신선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으로, 상제와 마존의 대결 구도를 담고 있다.

상제와 마존의 싸움은 인간세상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인간세상 곳곳에 유성이 떨어져 세상에 큰 위험으로 다가왔는데, 이때 인간세상을 위험에서 구해줄 명장들이 나타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명장을 고용하며 이 삼국 난세를 해결할 영웅으로 거듭나야 한다.

‘미녀삼국지’는 여타 웹게임과 다르게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만의 보스를 잡는 전용보스 시스템과 진형에 따라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진법시스템, 3대3 서버초월 파티대전과 천산보물창고 시스템 등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미니게임 컨텐츠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피카온에서는 ‘미녀삼국지’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양한 컨텐츠와 미녀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를 하여 40레벨을 달성하면 1,500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시백은 피카온의 프리미엄 상점에서 문화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화폐이다.

미디어웹 서비스사업팀 박준범팀장은 “피카온은 전국 8,000여개 피카PC방을 방문하는 하루 200만명 이상의 PC방 이용자는 물론 집에서 사이트에 접속해도 푸짐한 캐시백과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모바일 리워드앱 피카코인 등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는 진성게이머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마케팅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카온 포털은 자체 퍼블리싱 타이틀인 변신초월 웹 3D MMORPG ‘화신’을 비롯해 ‘미녀삼국지’, ‘다크에덴’, ‘불사조’, ‘파괴자’, ‘만세’, ‘검온라인’, ‘몬스터월드’, ‘시공전쟁’, ‘네임드’, ‘능력자X’, ‘라테일’, ‘날온라인’, ‘샷온라인’, ‘新풍운’, ‘여신연맹’, ‘증기의 성’ 등 40여종의 RPG와 웹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피카온 ‘미녀삼국지’ 채널링 오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g.game.pica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