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보성군 벌교읍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직원 및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하고, 소화기 사용법교육을 통해 화재발생시 초지진화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홍교119안전센터장(박은수)은 "2015년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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