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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물김 생산 450억원 돌파 어민 자축행사 - 2015년산 고흥 물김 위판고 사상 첫 450억원 돌파
  • 기사등록 2015-04-28 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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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특유의 맛과 향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고흥산 물김 생산 450억원 달성을 기념하는 김 생산 어민들의 자축행사가 열렸다.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고흥군지회(회장 박영남)가 27일 도화면 구암리 김육상 채묘장에서 개최한 기관단체장과 어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물김 위판고 생산 첫 450억원 돌파를 기념하는 어업인들의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 날 행사 개회식에서는 우수 어업인과 공로자들에 대한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각종 시상에 이어, 박영남 지회장의 대회사, 연합회장 환영사, 초청내빈 축사로 진행되었다.

박영남 고흥군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012년 물김 위판고 300억원이었던 것이 3년여의 기간동안 고흥 김의 우수성을 알려 450억원의 물김 위판고 실적을 거둔 것은 김 생산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2부 행사는 어업인 화합 한마당을 위해 초청가수 및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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