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일방적인 훈육과 가이드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높이에 맞는 캠페인 콘텐츠로 학교와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미래엔의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동참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학교의 목소리를 사회 전반에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있어 미래엔의 적극 동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캠페인 후원 취지를 전했다.
올해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의 캠페인 동영상을 보고 캠페인송과 플래시몹 율동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매주 우수동영상을 선정, 대형스낵박스와 피자교환권을 증정하고 참여 소감을 남긴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30명에게 미래엔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율이 높은 최우수학교에게는 미래엔 사장상을 비롯, 월드비전 회장상,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더욱이 올해에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EBS 인기 프로그램 ‘보니하니’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플래쉬몹을 진행하고 선물도 전달하는 ‘스쿨어택’도 마련되어 있다. 캠페인은 4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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