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애인의무고용제도에 따라, 기업은 의무적으로 일정 비율(상시근로자 50명 이상인 민간기관 2.7%, 정부 및 공공기관 3%)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준수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실제로 사람인이 기업 286개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곳 중 4곳(36%)만이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으며, 의무고용률을 준수한 기업도 37%에 불과했다.
이 때, 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 143240)은 질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로
모범이 되고 있다.
사람인HR의 장애인 고용 비율은 2.8%(2014년 말 기준)이며 파견직을 제외하면 무려 10.2%나 된다.
또한, 장애인 직원의 근속연수는 평균 5.3년으로 업력(9년)과 비교해도 긴 편이다.
이는 장애인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아웃소싱 관련 파견직 제외)해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출퇴근이 필요 없는 재택근무 방식 도입으로 중증장애인까지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 고용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실제 사람인HR의 중증장애인 직원 비율은 69%나
된다.
사람인HR은 자체 고용 외에도 장애인 대상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소서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한편,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망받는 착한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6년째 지체장애인 돌보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보육시설인 ‘브니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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