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항만1119안전센터는 전열기구나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월동기에 이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 및 공장 등에 대하여 불조심 홍보 플래카드 및 불조심 표어, 포스터를 게첨 하도록 독려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가용인원을 동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화재원인 분석을 보면 화재발생 장소 중 주택 및 아파트가 전체화재의 25%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공장 등에서 발생되였다. 화재발생원인으로는 음식물조리 등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비율이 53%이며 그 외 전기적 요인이 19%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항만안전센터 관계자는 “불조심 홍보를 통하여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들에게 고취시킴으로서 화재발생 요인을 줄이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