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은 지난 2013년부터 무안서만의 아이디어인 야광스프레이를 이용한 경운기 시인성 확보 노력을 중앙기관인 금융감독원, 교통안전공단, 농촌진흥청 등과 합동으로 시행하여 2013년 이후 농기계 교통사망사고 Zero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지역민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박영덕 무안경찰서장은 마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신발 뒤꿈치 반사지(일명 반딧불)를 부착해드림으로써 노인 야간 보행시 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활동도 병행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등과 지속 협조하여 노인.농기계 교통사고예방 및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