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에서는 최근 신호위반 및 이륜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교통관련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와 "교통사고예방 한마음" 간담회를 개최, 교통사고 원인별 예방 대책을 집중논의하고, 신호위반 등 사망사고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모운회 회원들이 적극나서 차량용 블랙박스 및 휴대폰 등을 이용, 위반사항을 채증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모운회 회원부터 교통법규를 스스로 잘 지켜 모든 영업용 차량으로 확산유도 교통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무안경찰과 모운회는 어린이 보호를 위하여 매일 등.하굣길 학교 앞 교통안전활동과 무안읍 낙지골목 등에 대한 불법주정차 근절 활동에도 적극 협조하여 14년 선포한 무안지역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가 조기정착, 하나의 문화로 발전 교통질서가 바로선 안전하고 행복한 무안 만들기에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