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 2014년 이어 2015년 실무연찬회 최우수상
  • 기사등록 2015-04-06 19:47:4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군(군수 김철주)은“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실무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연찬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추진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재조사과정에서 발생된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사전에 17개 광역 지자체로부터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5편을 선정하였고, 이 날 발표회를 통해 1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무안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지구의 건축물대장 배치도 정비를 비롯해 경계조정민원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법, 마을안길 공공용지 분할, 지적재조사사업의 제도개선의 내용으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발표자인 고재현 무안군 지적재조사담당은“군민위한 감동행정 실천에 목표를 두고 이룬 성과”라며,“지적재조사는 경계분쟁에 따른 갈등 해소와 토지의 가치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인 만큼, 모든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지난해 사업지구 1,197필지의 일필지조사와 재조사 측량을 완료했고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경계확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사업지구 1,386필지는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일필지조사와 재조사 측량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07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