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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피해자 지원상담실 남악지구대 내 개소
  • 기사등록 2015-03-26 0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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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에서는 2015년 3월 25일(수) 남악 신도심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지원 대응체제를 유지할 필요에 의해 남악지구대 내에 피해자 지원상담실을 개소하였다.

 

피해자 지원상담실이 개소함에 따라, 원거리로 인하여 사건 초기 피해자 보호에 미흡한 부분에 대해 남악원스톱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하여 피해 직후, 피해자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하고, 피해단계부터 신속한 지원활동 전개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달 24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으로 심리적, 경제적, 법률적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3월 24일 무안지역 모범운전자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심야시간 조사를 마치고 귀가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교통편의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하였으며, 이번 피해자 지원상담실 개소식으로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맞춤형 지원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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