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 홍교119안전센터에서는 3월 19일(목) 율어면 남여의용소방대 40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및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율어면 문양리 뒷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쳐 지역면민 및 등산객들에게 담배꽁초 부주의 및 취사금지 등 홍보활동을 통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캠페인이 끝난 후 율어면 노인복지회관 및 마을일대로 이동하여 도로 및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율어면 남여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교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은수)는 앞으로도 의용봉공정신을 발휘하여 화재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소방활동보조자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임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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