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볼 수 없는 눈보라가 아스팔트를 얼리던 지난겨울에도 이들 교통경찰은 자기 몸 살피는 것은 뒤로 한 체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 및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자기 몸을 내던졌던 경찰관들이다
경제발전과 함께한 자동차문화의 급변으로 행사 또는 축제 시 사람을 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하던 경찰의 혼잡경비는 이제 그 개념을 바꿔 차량소통관리 및 주차관리에 역점을 두는 교통관리로 전환되었다, 이는 다중이 모이는 모든 곳에는 항상 교통경찰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회 환경적 변화에 따라 요즘 교통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확보, 노인교통사고 예방등 사회적 약자 보호는 물론 농사철 경운기 등에 의한 농기계 사고예방, 행락철 관광 차량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다발구간 거점근무, 주 ,야간 음주단속, 교통사고의 주요인 신호위반등 교통법규위반 운전자 단속 등 사고예방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하여 일 년, 사시사철 매일 매일을 도로위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국민의 안전과 교통질서확립을 위하여 젊음과 청춘을 바치고 있는 교통경찰에게 우리국민은 과연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물론 일부이기는 하나 단속현장에서는 욕설이 난무하고, 목이 붙었다 떨어져다를 반복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교통경찰을 차량에 메달고 수십 미터를 끌고 가는 있을 수 없는 행위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가,
필자는 이글을 통하여 바라 건데 이제는 경제발전과 아울러 시민의식 또한 더없이 높아져 국민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 행동하는 시점에 와 있음으로 단속하는 교통경찰에게 욕설을 하기보다는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켜주며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자동차 보다는 사람위주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며, 교통경찰관에게도 사랑과 애정 그리고 수고스러움에 고마움을 가져주었음 한다,
오늘도 모든 운전자의 안전을 자신의 의무로 생각하며, 교통사고발생은 자신들의 잘못이요 특히 교통사망사고 발생 시는 스스로 죄인이 되어 죄스러워하며 머리를 조아리는 교통경찰 이들이 있어 살기 좋고 행복한 교통문화는 꽃을 피울 것이며 이들이야 말로 경찰에 꽃이요 민중에 지팡이가 아니겠는가, 이모든 것을 종합하건데 이제 경찰의 꽃은 교통경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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