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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사장 및 작업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5-03-16 20: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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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2일 ~ 13일까지 영광소방서 3층 소회의실과 함평안전센터에서 영광.함평군 해빙기 위험시설인 공사장과 대형작업장 13개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영광소방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공사장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자율적 안전점검체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공사장 주요화재사례 소개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하였다.

 

 

또한 유사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체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의 경우 용접.용단과 같은 화기취급 작업과 위험물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빙기에는 계절 특성상 낙석, 낙상과 같은 안전사고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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