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전라남도 소속 27개 난우회 회원이 출품한 500여 작품들을 통해 난의 고결한 자태와 빼어난 기품을 군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출품 거래 규모가 1억여 원에 이를 만큼 난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시회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람객들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계절별 난 증․번식 교육과 판매를 연계하는 방식을 통해 취미를 넘어 새로운 소득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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