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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동계체전 광주광역시선수단 해단식
  • 기사등록 2015-03-16 18: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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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한단계 상승, 8년만에 한자리 등수 진입, 역대 최고 득점 획득 - 입상팀 감독.선수에게 표창패 및 포상금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16(월) 12시 프라도호텔 1층 라일락홀에서 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 입상선수,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해 입상팀 감독, 코치 및 입상선수에게 표창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체전에 광주선수단은 스키 등 5종목에 총 152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당초 목표했던 10위보다 한단계 상승한 종합순위 9위를 차지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이후 8년만에 한자리 등수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광주선수단은 종합득점에서 전년대비 41.5점을 추가 획득, 총 298.5점(전년도 257점)을 획득하면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이 같은 결과는 전 종목에서 고른 기량 향상을 보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우리 광주의 가능성이 밝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다가올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활약해 광주의 브랜드를 세계속에 알릴 수 있도록 동계종목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계체육대회에 첫 참가한 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과 피길연 사무처장은 동계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직접 격려 해 사기를 북돋웠고, 아울러 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임원, 선수, 관중들에 2015광주U대회 리플릿과 배치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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