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중내과는 수익의 일부를 매월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금액은 도내 생계비 어려운 이웃의 생계∙의료비로 지원하게 된다.
김만중 원장은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얻는 것 같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들이 희망을 갖고 사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전남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는 식당과 학원, 병원, 주유소 등을 운영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하는 가게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재능기부로 만든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전남 사랑의 열매(☎061-902-6808)로 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