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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전남 최초 피해자보호 T/F팀 및 실무지원팀 구성
  • 기사등록 2015-03-09 17: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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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경찰서(서장 박영덕)는 2015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3월 9일 전남경찰 최초로 범죄피해자지원 T/F팀 및 실무지원팀을 구성하여 첫 회의를 실시하였다.

 

 

범죄피해자지원 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 각 과장들은 위원으로 구성(7명)하고,T/F 실무지원팀은 청문감사관을 팀장으로 각 부서 계․팀장, 파출소장 등 실무위원(25명)으로 구성하여 총 32명의 T/F팀원으로 운영된다.

 

 

T/F팀이 구성됨에 따라, 무안경찰서는 각 부서별 총체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강력사건,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이외에 피해자보호가 필요한 범죄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 및 지원기관 연계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영덕 경찰서장은 “앞으로 피해자 특성에 맞는 종합적․체계적 대책과 지원방안을 지속 추진하고, 피해자에게 두 번 눈물짓지 않게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무안경찰은 올해 들어‘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임시숙소 제공, 사망사고 유족심리지원’등 5명에 대해 피해자지원, 사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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