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9일 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장인나눔캠페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유명재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은 “나눔의 기쁨은 실천해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며 “사회복지시설․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인나눔캠페인은 직장인들이 급여에서 매월 일정한 기부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캠페인으로 3월9일 기준 농협중앙회전남지역본부, 녹십자, 현대제철(한뜻회), 현대삼호중공업(한울타리) 등 40여곳의 기업과 강진군, 화순군, 장흥군 등 11개 시군이 참여하여 급여의 1%를 나누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전남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해 복지전남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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