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최근 각종 전국동요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도화지역아동센터(고흥군 도화면)에서 육성하고 있는 '고흥다문화합창단(꿈이 자라는 새싹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욱더 도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박오주 도화중 교장(좌)과 모윤숙 센터장(우)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도화지역아동센터 제공) 도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모윤숙)는 2일 고흥도화중학교(교장 박오주) 교장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 및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전국대회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 이로써 도화지역아동센터의 꿈이 자라는 새싹들 합창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계를 활발하게 추진해 아동과 청소년의 사회적․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두 기관이 교류와 지원을 통한 공동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목일신 전국동요대회 동상 수상 후 기념촬영 한편, 도화지역아동센터의 고흥다문화합창단인 ‘꿈이 자라는 새싹들’ 합창단은 2013년 전국다문화가족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그리고 2014년에는 동상을 수상했고 또 ‘목일신동요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한 전국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합창단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