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주민 가족 50여명 정도가 함께 하였고 서로 낮 설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각자 장만해온 설음식 등을 함께 나눠먹은 후 볼링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이주민은 광주에서 코리안드림 통일한국의 첫 출발을 내 딛는 윗동네, 아랫동네 가족의 첫 만남의 장이었고 서로가 소통하며 우리의 동포애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탈북민 단체로서 통일강사인 김춘화씨는"나보다 더 어렵게 살고 있는 북녘동포를 도와줄수 있는 길을 찾아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또한, 통일이 나의일이고 나의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통일봉사를 해가는 탈북민단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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