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시민유치협의회(김상근)는 ‘오감만족 우리농어촌’이라는 주제로 지난 10.13~10.19까지 개최된 2008 도농교류엑스포에 참여하여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열렸으며 남원시와 함께 홍보관을 설치 1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도시민유치협의회는 행사기간 중 남원시정 홍보는 물론 농촌체험 관광 여건과 관련 시책, 교류 등 전원생활 희망 도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중점 홍보하였으며 아울러 함께 진행된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도 실시하였다.

특히 귀농․ 귀촌 인들을 상담자로 활용하여 귀촌 등에 관심 있는 20여명의 도시민들과도 상담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앞으로 도시민유치협의회에서는 농촌 희망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지리산 청정 명품도시를 알리고 도시민유치 체계를 확고히 하여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돕고 사회적 붐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