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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도로확장구간 현장점검 교통 환경 집중점검 - 설 명절 귀성차량 대형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대응
  • 기사등록 2015-02-05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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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무안경찰(서장 박영덕)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3일 개통되는 무안 현경 우회도로 2.2km구간 도로 안전시설물 등에 대하여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점검 미비점을 보강하는 한편, 관내 교통사고 다발구간 등에 대하여 집중점검 설 명절 전후 귀성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은 신안 지도 및 해제 지역을 경유하는 차량은 현경면 소재지 도로를 이용하는 관계로 피서철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였으나 이번 현경 우회도로 계통에 따라 이용자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는 한편, 신설도로에 대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게 상존하고 있어 사전 현장점검을 통하여 완벽한 도로환경을 조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설 명절 전후 귀성 차량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고다발구간 등에 대하여 안전시설물을 집중 점검 귀성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고예방을 위하여 전 구간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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