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비문해 장애인에게 사회적응능력을 배양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
문해교실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7개 교실에서 학습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언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습득으로 사회 참여활동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관내 교육기관과 학습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하는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에 참여하여 성인문해교육의 작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맘껏 뽐내는 자리가 되어 학습생의 배움의 열기를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군민 모두가 건강한 문화생활과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학습생 수강신청은 2월 3일부터 13일까지 해당 문해교실에 신청하면 된다.
※ 문의처 : 무안군청 평생교육담당 450-5337
교실명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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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명 |
전화번호 |
수화통역센터 |
452-6378 |
여성농업인센터 |
453-4513 | |
장애인복지관 |
452-9837 |
운남에덴공부방 |
452-4679 | |
종합사회복지관 |
283-1888 |
무안공공도서관 |
452-8302 | |
삼향한글교실 (삼향읍사무소) |
450-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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