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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농민을 두번울리는 공직자 - 만만한 것이 농민인가?
  • 기사등록 2008-10-22 1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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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가 심하게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농민들은 누구를 믿으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하소연을 하고 있다.

농민을 살리기 위하여 직불제도를 실시하였으나 그것 마져 착복하는 공직자가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오늘도 농민들은 생산가격을 중요시 하지 않고 새벽부터 논 .밭으로 가는데 왠지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며 담배 한 모금을 삼키면서 한숨만 쉬는 농부를 바라볼 때 대한민국 농민들의 앞 길은 보이지 않는 것 갔다.

시대의 변화로 인하여 첨단과학이 발전하다 보니 장점과 단점이 발생하여 수많은 국민들이 탈선하여 죽음으로 이르는 사태가 발생 하고 사회의 문제와 국가적인 문제로 확산 되어 국민들이 불안과 초초함 속에서 살아야 하는 일이 태반이라면서 농민들뿐만 아니라 빈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더 심하다면서 국가를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다보니 자살하는 국민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문화가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여 세계가 하나로 가는 이 마당에 한국정치는 후진국을 면하지 못 한 것이 국민들의 여론이다. 지역갈등을 유발하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따라가야 하는지 한심할 노릇이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성숙한 국회가 되려면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조선선비는 이렇게 전했다.\"백성은 먹을 것이 없어 죽어 가는데 어찌 나만 잘 살자고 잘 먹을 수 있겠는가\" 백성이 없는 임금은 천민만 못 한 것이니 나는 관직에 있을 필요가 없다\" 하였다.

진정한 선비는 때를 기다리지 않으며 스스로 갈 길을 선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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