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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첫 아시아 모델로 ‘수현’ 선정 - 바비 브라운의 공식 뮤즈, 어벤저스의 그녀 ‘수현’ 발탁!
  • 기사등록 2015-01-26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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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바비 브라운이 국내 최초로 ‘수현’을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 바비 브라운이 아시아 셀레브리티를 브랜드의 얼굴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현은 2015년 7월부터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바비 브라운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수현은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모델인 케이트 업튼과 함께 공식 모델로 활동한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수현을 바비 브라운의 첫 아시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가 돋보이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브랜드의 뷰티 철학인 ‘be who you are’(모든 여성은 아름다우며, 메이크업은 여성 자신이 가진 장점을 살려 더 아름답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수현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모델이 되어 너무나 기쁘다. 평소에도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을 사랑해 왔고, 특히 롱웨어 젤 아이라이너는 언제나 나의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이었다. 또한 바비 브라운의 제품은 여성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을 존중하면서 동시에 아주 쉬운 방식으로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라며 모델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현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된 데에 이어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와 할리우드 인디 로맨스 영화 ‘이퀄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비 브라운의 새 얼굴이 된 수현의 공식적인 이미지는 2014년 1월 말부터 2월초에 걸쳐 매거진, 신문, 온라인 뉴스를 포함하는 전 미디어와 매장에 공개된다. 바비 브라운은 1:1 메이크업 레슨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본인에게 꼭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가르쳐주는 브랜드이다.

 

이에 이번 수현과의 첫 광고 이미지 또한 바비 브라운만의 내추럴한 룩 연출법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레슨’을 주제로 진행됐다. 더불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바비 브라운이 함께 제작한 수현의 메이크업 레슨 영상으로도 더욱 당당하고 아름다운 한국 여성이 되기 위한 내추럴 메이크업 연출법을 배울 수 있다. 바비 브라운은 메이크업 레슨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메이크업을 수현과 함께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의 글로벌 사장 모린 케이스(Maureen Case)는 “최근 한국의 뷰티 트렌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중요시하는 바비 브라운의 철학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특히 수현은 활기차고 자신감 있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녀 아시아 여성이 원하는 장점을 모두 갖추었다.”라고 말했다. “서양 모델이 아닌 수현이 선보이는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여성들이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은 1992년,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아름다워지는 브라운 베이스의 10가지 컬러의 립스틱을 런칭하며 큰 성공을 이룬 바 있다. 바비 브라운은 “메이크업이란 여성 자신이 있는 그대로의 장점을 살려 조금 더 아름답고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것"이란 철학을 강조했다. 1995년,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는 에스티 로더 그룹에 인수되었으나, 바비 브라운은 브랜드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20년 후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는 여성이 창립한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오늘날, 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스는 색조 제품,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도구에 이르는 전체 라인을 취급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전세계 60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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