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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은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책임진다
  • 기사등록 2015-01-08 19: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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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 내)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하여 2015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희망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하여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자지원 등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3월 전남에서 4번째로 개소되었으며, 산업수요 변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수요를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금년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 진로목표 설정, 자기관리법 등 취업을 위한 기본교육 수행으로 미취업 여성들의 자신감을 고취시켜 취업과 연계해 나가고, 취업설계사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여성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새일여성인턴제 참여자 42명을 관내 우량기업체에 연계하여 채용기업에 월 60만원씩 3개월간 총 180만원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3개월 이상 고용 유지시 채용기업 및 인턴참여자에 각각 60만원(1회 한)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여성을 대상으로 가사 및 자녀양육부담완화 사업, 유아 수탁서비스 제공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인식개선 및 기업환경개선 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14년도에는 도내 6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구직자(590) 대비 취업률(466, 79%) 1위를 달성하며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취업을 원하는 우리시 여성들에게 직업훈련 교육을 통한 취업연계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수혜가 돌아가는 양질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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