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악기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향상시켰으며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본 음계를 배우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었으며 다양한 동요와 가요를 연주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학교면 티옥슨파스멜라닌(32세)은 “평소 악기를 배우고 싶은 마음만 있었으나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높아졌다”고 하였다.
함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하여 다문화 가정의 역량강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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