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전력거래소에서 1천만원, 직원 148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2백29만원 등 총 1천2백29만원은 전남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게 된다.
유상희 이사장은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력거래소 임직원은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참여와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해주신 성금은 전남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캠페인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랑의 행복 온도가 100도가 달성 될 수 있도록 전남도내 기업 및 기관,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산업에서 전력시장의 운영, 전력계통의 운영, 실시간 급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얼마전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실천을 몸소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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