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사장을 받은 범전동은 내년 1월이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부전1동과 통합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범전동 주민센터도 통합된다.
범전동 주민들은 22일(월) 범전동 주민센터에 모여 ‘2014년 범전동 동민화합의 밤’ 행사를 저녁 6시부터 개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범전동으로는 마지막 동민화합의 밤인것이다.
동민화합의밤에는 통합될 부전1동 주민들과 동장, 구의원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범전동을 위해 헌신해준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사)만남도 함께 아쉬움 속에 감사장을 받았다.
주민들은 감사한 분들과 함께 잔치를 즐기며 아쉬움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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