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만남 부산북부지부 범전동으로부터 감사장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부산시 범전동
  • 기사등록 2014-12-24 16:27:1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사)만남 부산북부지부 좋은사람 실천운동본부가 부산진구 범전동으로 감사장을 받았다. 범전동 사랑방 공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등 그동안 해왔던 자원봉사에 대한 감사장이다.

 

오늘 감사장을 받은 범전동은 내년 1월이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부전1동과 통합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범전동 주민센터도 통합된다.

 

범전동 주민들은 22일(월) 범전동 주민센터에 모여 ‘2014년 범전동 동민화합의 밤’ 행사를 저녁 6시부터 개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범전동으로는 마지막 동민화합의 밤인것이다.

 

동민화합의밤에는 통합될 부전1동 주민들과 동장, 구의원이 함께 참석해 그동안 범전동을 위해 헌신해준 분들에게 감사장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고 (사)만남도 함께 아쉬움 속에 감사장을 받았다.

 

주민들은 감사한 분들과 함께 잔치를 즐기며 아쉬움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내년을 기약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54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