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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지역농수특산물의 판로개척과 판매망 구축을 최우선 추진과제로 정하고 지난 5월11일 농수특산물 판촉 전담부서인 농수산물 유통 개선단을 신설 농수특산물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G마켓, 우체국과의 농수특산품 공동판매 협약체결과 목포하나로 클럽 판매코너를 개설 하고 대도시 학교급식 납품을 위한 부천시 관내 교장단 초청, 대도시 아파트부녀회를 통한 판촉활동 전개를 위한 부녀회장단 초청 산지투어를 실시하는 등 신안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산지답사를 실시함으로써 초청자들의 좋은 호평과 함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금년 대도시 농수산물판촉 직거래장터 운영 실적은 14건에 8억5천만원 판매와 부천시 관내 초등학교 5개교에 2억 5천여 만원어치, 목포하나로 클럽을 통해 부산,목포권 학교급식에 48억 3천여만원의 판매로 가시적인 큰 성과를 거두는등 군민의 쌀 판매 고민을 해소하고 소득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신안군은 전국판매망 구축을 위해 오는 11. 6부터 11. 9일까지 4일간 부산 지역 3개아파트 단지 7000세대를 대상으로 신안농수특산품 직거래장터개장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안군 농수산물의 우수성을홍보 하고 전국 판매망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농수특산품판매 촉진을 위해『생산은 군민이 판매는 행정에서 책임진다』는 전략으로 다각적인 노력과 공격적인 판촉활동으로 생산자와 공무원이 힘을 합하여 우수한 제품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