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해 특별방범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관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을 많이 보유한 업소에 대해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방범시설 등 문제점을 보강한다.
경찰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안심귀가서비스’를 지속 추진하며, 심야시간까지 개점하는 편의점과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업소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해서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철우 경찰서장은 “연말연시 안전한 장흥군 만들기를 위하여 지역경찰과 수사, 교통 등 전 경찰관이 특별방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주민들 또한 각종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문이나 창문의 시정장치를 점검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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