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장(총경 박상우)은 12월 8일(월), 지난달 말부터 보성지역 국도 및 지방도를 중심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등 일제점검을 마치고 미비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조를 통해 정비해 나가기로 결정하는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교차로·횡단보도 등을 밝게 만들어 운전자들이 스스로 조심하게 만들자는 의견에서부터나오게 되었다.
회의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의 투광기, 가로등의 보완 또는 설치하여 보행자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도로 관리청과 적극 협조해 나감은 물론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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