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고,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을 본 주민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음료와 간식을 제공했으며 일손을 함께 거들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했던 덕성여대 학생은 “생각보다 연탄 한 장의 무게가 무거워 놀랐지만,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것을 생각하니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 기회가 되면 또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민과 군이 어우러진 이번 나눔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작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출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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