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암마을에서 실시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는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해양도시가스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선암마을”현판을 걸고 마을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마을 76가구 76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진단 매뉴얼보급”과 “기초 건강체크 및 심폐소생술”실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소화기 87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74개를 보급․설치하였다.
광산소방서 문기식 서장은 지난 2011년 동산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2014년 현재까지 총 9개 마을 804가구에 소화기와 경보기 등 기초소방시설 1,293개를 보급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를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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