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부산지역 외국기업 및 외교사절 초청 - 투자 설명회 개최
14일 18:00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외국인투자기업 …
  • 기사등록 2008-10-14 12:03:00
기사수정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가 부산지역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부산소재 외교사절 등을 초청, 부산시의 투자환경과 주요 사업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들 기업과 국가의 투자유치를 모색한다.

부산시는 10월 14일 오후6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안준태 행정부시장과 티안 바오젠 중국총영사, 오오미치 히데타카 일본인회 회장, 타일러 알렌 미국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소재 외국인투자기업대표 등 100여명을 초청, 부산의 투자잠재력, 주요 프로젝트 등 투자기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경기침체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부산시는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부산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기존투자가들의 추가투자와 주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잠재투자가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안준태 행정부시장은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발전가능성과 외국인 투자가를 위한 지원의지 등을 강력히 피력하여 부산의 발전잠재력과 비즈니스 성공가능성을 외국기업대표와 외교사절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본 ERINA 연구소의 사토 히사시 경제교류부장이 ‘외국전문가의 눈으로 본 부산의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각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올해 12월로 예정된 정부의 ‘일본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 지정에도 잠재투자가 발굴 및 마케팅 지원 등 ERINA 연구소의 많은 지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외투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수렴을 통하여 생활 및 경영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부산지역 외국인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여 도시이미지 제고 및 기존 투자기업의 투자확대 및 추가 투자를 유도하고 연관기업의 부산진출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33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